片付けが苦手な人へ、片付けのきっかけを自分でつくる6つの方法

片付けが苦手な人へ、片付けのきっかけを自分でつくる6つの方法

理想の部屋や、好みのインテリアはあるものの、それを手に入れる前に立ちはだかるのが「片付け」だと感じている人は多いはず。片付けが苦手な人やおっくうな人にも役立つ、片付けのきっかけづくりを考えてみました。

「整った部屋で過ごすためには、片付けを習慣にすること」「毎日少しずつ片付ければ負担は少なくなる」そうしたアドバイスを目や耳にしたことはないでしょうか。

その通り! 快適な暮らしへの近道は、習慣にすることが確実で、いちばんの近道です。でも、頭ではわかっていても、それが出来れば苦労しないのだという声も聞こえてきそうです。では、ここでは少し見方を変えて、片付けのきっかけづくりについてご提案していきましょう。

人を招く

もっとも効果的なのが、住まいに人を招くこと。計画的に片づけるのは苦手という人でも、具体的な日にちが決まっていれば、実行あるのみです。

とりあえず玄関とリビングとサニタリーだけというように、お客様を招いたときに目に入る場所に限定して掃除をしたり、整えるだけでも構いません。気張りすぎず、けれどももてなしの心を持って準備したいですね。

「片づいたら家に呼ぶね」と言っているうちは、なかなか実行に移せませんから、とにかく招く日を決めてしまうのが得策です。

引越しをする

こちらはお金もかかりますし、だいぶ大がかりなことです。しかし、引越しは片付けを一気に進められるのもまた事実。

今持っているものをすべて収められるような収納力のある住まいを選びたいと考える方が多いですが、住まい選びで大切なことは、収納力だけではありません。

引越しは持ちモノの要不要を見なおせる好機ととらえれば、片付けへのモチベーションはあがります。引越し予定のある人なら、その機会を利用しない手はありません

記念日を活かす

誕生日、結婚記念日、進級・進学の日など、自分にとって記念となる日に片付けをスタートするのもオススメです。

「プレゼントにアクセサリーをもらったから」とか、「記念に食器を購入したいから」など、あたらしいものを手にする機会も多いので、それを飾ったり収納したりするために、整えると気分がよくなるはずです。

買い替えや破損を目途にする

家電や生活雑貨など、破損や故障がきっかけというとネガティブに感じるかもしれませんが、モノを買い替える際も実は好機です。処分する時は、付属品や取扱説明書なども同時に見直すことができます。

当たり前に使っていたものだとしても、「この先も本当に必要か」、「代替えできるモノはないか」など、改めて考えてみると、気持ちも片づいていくかもしれません。

趣味を増やす、好みを変える

これにより持ち物にも変化が生じます。興味のなくなったものは、好みが変わった時が手放すきっかけになります。

例えば私の友人の場合は、お子さんがまだ小さい頃は洋服を手作りするなど、手芸が趣味でした。

しかし、今は針や糸を持つ機会も、ミシンを使う機会もほとんどなくなったので、あるとき、たくさんあった手芸用品は手放したそう。それをきっかけに、数年ぶりに部屋の模様替えができました。

新たな趣味を生かすためのスペース確保も、片付けのきっかけになります。

「旅先で買い集めているものを飾りたい」「習い事をはじめたからその道具を収納する場所が必要」など、楽しむための片付けはポジティブでオススメです。

ラッキーデーをつくる

「毎月15日は片付けの日」のように、日にちを設定してみるのもいいですね。片付けのための日と思うとやる気が出ないという方は、ラッキーデーに変換。

実際、片付けたり、身の回りを整えることで、気持ちが晴れ晴れしたり、幸運が舞い込んだなどという話もあったりしますから、試しにラッキーデ―を設定してみては?

片付けのモチベーションは、人それぞれ。片付ける習慣をつけなくてはならないと思うと、苦手意識をもってしまうのもわかりますが、そんなにまじめに構えず、単純なきっかけやノリで片付けを始めてもいいはずです。

あなたらしい方法で気軽に片付けをはじめてみませんか。

文:Akiko Kurihara
記事提供:Houzz(ハウズ)

(2016年4月18日 Houzz『片付けが苦手な人へ、片付けのきっかけを自分でつくる6つの方法』より転載)

www.huffingtonpost.jp/houzz/clean-room-method_a_23349753/

고현정의 ‘리턴’ 중도하차가 말해주는 것들

고현정의 ‘리턴’ 중도하차가 말해주는 것들

7일 밤 일어난 <리턴> 사태로 지금 방송계가 뜨겁습니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주연배우 고현정과 담당 연출자 주동민 피디가 촬영 초기부터 마찰을 빚었고, 갈등이 깊어졌고, 급기야 5일에는 언쟁이 벌어졌고, 고현정이 촬영 도중 가버렸고, <에스비에스>가 하차를 통보했다.’ 한마디로 피디와의 갈등으로 배우가 ‘잘렸다’는 이야기입니다.

 

고현정이 피디를 폭행했다느니, 방송사의 갑질이라느니 온갖 얘기가 흘러나옵니다.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까 양쪽 모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어 정확한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취재를 통해 파악한 사태는 대략 이렇습니다.

고현정이 분량에 불만을 품고 항의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고현정은 김혜자, 윤여정 등 어른들 8명이 주인공인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도 비중이 작았습니다. 선배들을 받치는 인물이지만 최선을 다했고, 잘했습니다. 또한 이미 대본이 4회 이상 나온 상황에서 <리턴> 출연을 결정했기에 분량 운운은 신빙성이 적습니다. 두 사람의 마찰은 캐릭터 해석과 방향성의 차이가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고현정이 설정인지, 의욕이 없는 것인지, 구분이 애매할 정도의 연기를 한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피디가 설정을 바꿀 것을 제안했지만, 고현정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게 불씨가 되어 이 사달까지 난 것으로 보입니다. 고현정이 피디와의 갈등에 불만이 쌓여 촬영 현장에 늦게 나오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고, 제작진은 이를 포함해 고현정의 기존 요구사항들까지 언급하며 ‘갑질’이라고 문제 삼았습니다. 고현정이 피디를 폭행했다는 5일 상황에 대해서는 화가 난 고현정이 피디를 밀친 정도였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고현정과 갈등이 깊어진 제작진이 먼저 다른 배우를 물색한 뒤 하차를 통보했다더라는 등, <리턴>을 둘러싸고 갖가지 말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리턴> 사태는 진실여부, 잘잘못을 떠나 굉장히 상징적인 지점이 많습니다. <에스비에스>가 톱스타인 고현정을 하차시켰다는 사실 그 자체입니다. 그동안 방송사는 톱스타들 앞에서 ‘을’이었습니다. <겨울연가> 이후 한류열풍이 불고 외주제작이 일반화되면서 드라마는 산업이 됐습니다. 주연배우가 누구냐에 따라 투자와 국외 판매가 달려 있기 때문에 방송사들은 앞다투어 톱스타를 모셔왔습니다. 고현정 앞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과거 <에스비에스>는 고현정을 <대물>에 출연시키려고 온갖 제안을 하기도 했습니다. <리턴>에 출연시키려고 고현정의 요구를 대부분 들어줬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랬던 방송사가 고현정에게 하차를 통보한 것은 앞으로 함께 일하지 않아도 좋다는 선전포고와도 다름없습니다.

 

방송사는 왜 갑자기 용감해졌을까요? 드라마의 국외 판매가 줄고 광고도 잘 안되는 몇년 전부터 스타 배우나 작가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비밀의 숲>에서처럼 신인 작가가 큰 성공을 거두고, <슬기로운 감빵생활>처럼 ‘비싼 배우’가 출연하지 않아도 화제를 모을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톱스타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을’로 눈치보면서까지 계속 참지는 말자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입니다. 방송사가 수많은 톱스타들의 까다로운 요구에 시달려 온 것은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최근 방영분까지 고현정의 비중이 작았기 때문에 하차 통보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방송사의 비겁함도 보입니다. <선덕여왕>의 ‘미실’처럼 고현정이 모든 이야기를 끌고 갔다면 과연 중도 결별이 가능했을까요. <에스비에스>는 방영 전부터 고현정을 내세워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고, 광고도 팔았습니다.

<리턴> 사태에서 주목할 지점은 또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고현정이 아닌 방송사를 비난한다는 사실입니다. 예전 같으면 연예인이 촬영 현장에 늦게 나타나 스태프들을 기다리게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지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리턴>에서는 비난의 화살이 방송사로 향합니다. ‘제작진이 뭔가를 잘못했으니 배우가 그랬겠지’라고 시청자들이 각자 판단하는 것이죠. <에스비에스>뿐 아니라 타 방송사 피디들도 이 지점에서 놀라고 있습니다.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 분위기에, 최근 불거진 피디 성추행 사건 등까지 겹치면서 방송사의 신뢰가 바닥을 쳤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리턴> 사태가 우리를 각성하게 한다”는 이야기가 피디들 사이에서도 나옵니다.

이것저것 떠나 이 사태의 피해자가 시청자라는 건 분명합니다. 두 사람의 갈등이 추위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의 노력을 얼어붙게 만들고, 다른 배우들의 열연도 퇴색시켰습니다. 무엇보다 본방사수 해가며 시청률을 17%까지 올려준 애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겼습니다. 배우와 방송사의 ‘충돌’ 틈바구니에서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애정도 싸늘히 식고 있습니다.

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a7e4ed8e4b044b3821d7489

コインチェックが日本円の出金再開を正式に発表 2月13日から

コインチェックが日本円の出金再開を正式に発表 2月13日から

今朝から一部報道で伝えられていたが、コインチェックは2月9日、日本円の出金を2月13日より再開することを正式に発表した。

同社ではNEMの流出騒動があった1月26日の16時30分すぎから、顧客の資産保護と原因究明のために日本円を含むすべての通貨の出金を一時停止していた。

今回の発表内で「日本円出金機能につきまして、外部専門家による協力のもと技術的な安全性の確認を完了いたしました」と説明。現在顧客の日本円の資産は金融機関の顧客専用口座内で安全に管理されている状況で、2月13日より出金を再開するという。

仮想通貨の出金や出金以外の機能についても技術的な安全性などの確認ができ次第、順次再開するとしている。

なお共同通信によると、流出したNEMは匿名性の高い「ダーク(闇)ウェブ」のサイトを介して、ビットコインなど他の仮想通貨に交換された疑いがあることがわかったという。現時点で交換された疑いがあるNEMは5億円分を超えたと報じられている。

(2018年2月10日TechCrunch日本版「コインチェックが日本円の出金再開を正式に発表、2月13日から」より転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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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uffingtonpost.jp/techcrunch-japan/coin-check-restart_a_23358006/